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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숨은 취항을 깨우세요” 부평 ‘문화공간 시소’, 월간 프로그램 시동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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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부터 온라인 접수… 부평구문화재단 20주년 기념 소통 강화

문화공간 시소, ‘월간시소:취향존중’을 개최한다

부평구 U1센터에 위치한 문화 거점 ‘문화공간 시소’가 지역 주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월간시소:취향존중’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개인의 취향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삶의 균형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월간시소:취향존중’은 단순 강연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 간 교류와 실천을 유도하는 소모임 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강연을 통해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후 소모임을 통해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해보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관심사를 보다 깊이 탐색하고,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는 ‘버킷리스트’ ▲신체와 정신의 균형을 추구하는 ‘웰니스’ 등 현대인의 삶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각 주제는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자기계발과 힐링을 동시에 추구하는 점에서 주목된다.

첫 번째로 진행되는 ‘도전편’은 오는 4월 9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이번 강연에는 유튜버 정문츄가 연사로 참여해 ‘뭐가 그렇게 무서워? 그냥 해!’를 주제로 자신의 도전과 성취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작은 실천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이후에는 약 3주간 소모임 활동이 이어진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이를 실제로 실행해보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러한 과정은 개인의 목표를 현실화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참여자 간 공감과 지지를 통해 지속적인 동기 부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이어 5월에는 ‘웰니스’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의사가 참여해 건강한 식습관과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생활 관리 방법을 소개하고, ‘러닝 전도사’로 알려진 안정은 강사는 초보자를 위한 러닝 입문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안정까지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우게 된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재단 출범 20주년을 맞아 기획된 참여형 프로젝트로, 강연과 소모임을 연계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영감을 주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전편’ 참가 신청은 3월 25일부터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 30명 내외로 접수되며,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www.bp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월간시소:취향존중’은 단순한 문화 강좌를 넘어, 개인의 삶을 재발견하고 지역 주민 간 관계를 확장하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IBS 인천방송 이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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