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독서모임』 저자 김설 작가가 전하는 운영 노하우와 실천 팁
부평문화재단, 독서문화 활성화 강연 ‘독서 1교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천 부평구가 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특별한 강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부평구는 2026년 ‘책 읽는 부평’ 사업의 일환으로 독서문화 활성화 강연 ‘독서 1교시’를 오는 5월 14일 오후 7시 부평생활문화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독서를 매개로 한 소통과 공동체 형성을 주제로, 주민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독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난생처음 독서모임’의 저자인 김설 작가가 초청돼 독서모임의 시작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설 작가는 실제 독서모임을 운영하며 쌓은 다양한 사례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독서모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할 계획이다.
강연 주제는 ‘독서가 즐거워지는 가장 다정한 방법, 독서모임 이야기’로, 혼자 하는 독서를 넘어 함께 읽고 나누는 독서의 가치를 조명한다. 독서모임을 처음 시작하려는 입문자뿐 아니라, 이미 모임을 운영하고 있지만 방향 설정이나 운영 방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연에서는 독서모임을 꾸리는 방법, 참여자 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운영 전략, 지속 가능한 모임을 유지하기 위한 팁 등 현실적인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보다 깊이 있는 소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독서모임에 관심 있는 청소년 이상 지역 주민 50명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며, 자세한 신청 방법과 링크는 부평구립도서관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bplib201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희수 본부장은 “독서모임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강연이 그런 고민을 해소하고, 독서를 더욱 즐겁게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설 작가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부평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건강한 독서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IBS 인천방송 이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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