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T

"재정 안정성 높인다"... 인천 미추홀구, 세외수입 시스템 직무 교육

2026/04/29

share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공유 트위터공유 블로그공유
link print text_fields format_size
실무자 불편 사항 건의 및 시스템 개선 의견 수렴 통해 업무 효율성 증대

미추홀구, 세외수입 실무 역량 강화로 '튼튼한 지방재정'을 다진다

인천 미추홀구가 지방재정의 안정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28일 구청 전산 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사용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에 대한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부과·징수 업무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외수입 관리가 지방자치단체 재정 운영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은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업무 유형별 활용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시스템 조작법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상황을 반영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이 각종 부과·징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보다 체계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현장 실무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시스템 사용 과정에서 느꼈던 불편 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자유롭게 제안했으며, 구는 이를 향후 시스템 운영과 개선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러한 소통 과정은 일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 운영 기반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아울러 각 부서의 정확한 세외수입 관리가 지역 재정의 건전성과 직결된다는 점도 강조됐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자주재원의 핵심을 이루는 요소로,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징수는 지역 재정의 자립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구는 담당자들의 전문성 확보가 곧 재정 안정성 강화로 이어진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방재정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세외수입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역량 강화를 통해 담당자들이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하고 체계적인 세외수입 관리로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추홀구는 인사이동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직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담당자 간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변화하는 시스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IBS 인천방송 이기신 기자

저작권자 © IBS인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