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3등급 이내·재학생 평점 3.5 이상 대상… 실질적 학업 독려
동구 거주 2년 이상 대학생 대상, 50명에게 총 1억 5천만 원 규모 지원
(재)인천동구장학재단 학업우수 장학생을 선발한다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2026년도 학업우수장학생’을 선발한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학업 성취도가 뛰어난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재단에 따르면 신청 접수는 오는 5월 11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접수 방법은 방문 접수 또는 등기우편 접수 방식으로 운영된다. 접수된 서류는 자격 요건 및 성적 기준 등에 대한 심사를 거친 뒤 장학생선발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올해 학업우수장학생은 총 50명을 선발하며, 최종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1인당 3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재단은 이번 장학사업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2026년 4월 29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인천광역시 동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이다. 특히 일정 수준 이상의 학업 성적을 충족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신입생의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또는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성적 기준 평균석차 3등급 이내여야 하며, 재학생은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평균평점 4.5점 만점 기준 3.5점(B+)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재)인천동구장학재단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수한 지역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생 선발과 관련한 세부 내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재)인천동구장학재단 누리집에 게시된 ‘2026년도 학업우수장학생 선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재단 사무국(032-770-731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IBS 인천방송 이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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