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의 나눔으로 취약계층 정서적 지지 강화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어린이날 맞이 간식 꾸러미'를 지원했다
인천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병영·고근진)는 지난 7일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간식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아이들이 어린이날을 보다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 정서적 지지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식 꾸러미 지원 사업은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로, 매년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아동 돌봄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날 협의체는 구립연안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린이 등 총 40명에게 과자와 음료, 간편 간식 등으로 구성된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로 정성껏 준비된 꾸러미는 어린이날의 즐거움을 더하는 특별한 선물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행정구역 분구를 앞두고 진행되는 마지막 어린이날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자 직접 꾸러미 준비와 전달에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고근진 공동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나눔의 실천은 결국 더 큰 행복으로 돌아오고,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우리 이웃들에게는 큰 힘과 희망이 된다”고 말했다.
전병영 연안동장도 “아이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 활동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지원과 아동 친화적인 지역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계절별 맞춤 지원사업, 생필품 지원, 정서 돌봄 사업 등 다양한 지역 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IBS 인천방송 이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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