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예방부터 만성 통증 완화까지, 일상 속 자가 치유법 전수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목·어깨 통증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인천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재활 건강강좌를 마련한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6월 9일 지역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재활 건강강좌 ‘목·어깨 통증 예방 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최근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증가,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습관,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현대인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거북목 증후군과 어깨 결림, 근육 긴장 등 근골격계 질환은 초기 관리가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단순 피로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예방 중심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센터는 주민들이 통증의 원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험형 강좌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강의는 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조휘영 교수가 맡아 전문적인 재활·물리치료 지식을 바탕으로 목과 어깨 건강 관리법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목·어깨 통증의 원인과 증상 이해 ▲거북목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자세 교정 운동 ▲통증 완화를 위한 목·어깨 스트레칭 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단순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직접 동작을 따라 하며 배울 수 있는 실습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운동법과 스트레칭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운영된다.
센터는 이번 교육이 장시간 스마트기기 사용과 잘못된 자세로 인한 신체 불균형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신체 기능 향상과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좌는 오는 6월 9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커뮤니티실에서 진행되며, 지역 주민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5월 7일부터 연수문화포털 또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재활보건팀 전화(032-749-6917)를 통해 가능하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목과 어깨 통증은 잘못된 생활 습관이 반복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무엇보다 예방과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강좌가 주민들의 올바른 자세 습관 형성과 만성 통증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재활과 건강관리 분야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IBS 인천방송 이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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