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온라인 시스템 활용으로 접근성 높이고 참여 학생 혜택 극대화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학부모 대상으로 5월 온라인 진로 특강 운영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사이버진로교육원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급별 맞춤형 온라인 진로 특강을 마련하고 진로 설계 지원 강화에 나선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이상돈) 사이버진로교육원은 오는 12일과 14일 이틀간 ‘5월 학생·학부모 온라인 진로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학년별 진로 고민, 최근 교육 환경 변화 등을 반영해 학생과 학부모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맞춤형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진로 탐색을 넘어 자기소개서 작성과 입시 준비, 가정 내 진로 지도 방법 등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먼저 12일 진행되는 학생 대상 특강은 초·중·고등학생별 특성을 고려해 각각 다른 주제로 마련된다.
초등학생 대상 강의에서는 사회과학 분야의 다양한 직업 세계를 소개하며 학생들이 폭넓은 진로 분야를 이해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들은 미래 사회 변화에 따른 다양한 직업군과 관련 분야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학생 대상 특강에서는 영재학교와 과학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 유의할 점과 효과적인 표현 방법, 진로 목표를 구체적으로 드러내는 작성법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안내해 학생들의 입시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등학생 대상 강의는 수시와 정시 등 대입 전형 유형별 준비 방법과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변화하는 입시 제도 속에서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학습 방향과 지원 전략 등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이어 14일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진로 교육 특강이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자녀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발견하는 방법부터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진로 대화법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진로를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 설계 과정에서 올바른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모든 강의는 사이버진로교육원 화상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장소 제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의 활동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어 학생들의 진로활동 기록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단순한 진로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들이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진로 설계와 입시 준비 중심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중학생의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고등학생의 전형 선택 전략까지 학생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급과 시기에 맞춘 다양한 진로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질 높은 진로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IBS 인천방송 이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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