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맞아 일정 기간 점등 운영,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따뜻한 휴식 선사
길상면 발전협의회, 사랑과 화합의 연등탑 점등식을 개최했다
강화군 길상면 발전협의회가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형형색색의 연등이 환하게 밝혀진 온수리 회전교차로 일대에는 주민들의 희망과 공동체의 따뜻한 정이 함께 어우러지며 지역 분위기를 한층 밝게 물들였다.
강화군 길상면 발전협의회(회장 김태성)는 지난 4일 온수리 회전교차로 일원에서 ‘길상면 사랑과 화합의 연등탑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길상면 주민과 발전협의회 관계자, 지역 단체 회원 등 다양한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연등탑 점등의 의미를 나누며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점등된 연등탑은 형형색색의 연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지역의 밤거리를 환하게 비추는 상징물로 조성됐다. 특히 회전교차로를 지나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연등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치돼 지역의 새로운 볼거리로도 주목받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연등 불빛 아래에서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지역의 안녕을 함께 기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발전협의회는 이번 점등식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에 대한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등탑은 석가탄신일 기간 동안 일정 기간 점등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길상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태성 회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의 밝은 빛처럼 길상면 주민 모두의 삶에도 희망과 평안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광석 면장은 “이번 연등탑 점등식이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더욱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공동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고 따뜻한 길상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길상면 발전협의회는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봉사 및 공동체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IBS 인천방송 이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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