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민 눈높이로 꼼꼼하게!”... 남동공단 CS서포터즈, 시설 환경 개선 앞장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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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소래 등 유무인 주차장 포함해 고객 서비스 실태 직접 확인

남동구도시관리공단, 2026년 제1회 CS서포터즈단 활동을 개최했다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 구민 중심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현장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고객 서비스와 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하는 ‘2026년 제1회 CS서포터즈 활동’을 실시하며 주민 체감형 공공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관내 공영주차장과 복합문화시설인 서창어울마당 등을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이행 실태와 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CS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단이 운영하는 주요 공공시설의 서비스 수준을 이용자 입장에서 점검하고, 현장에서 나타나는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직접 수렴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정기관 내부 시각이 아닌 실제 이용자인 구민의 눈높이에서 서비스 품질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점검에는 공단 이사장과 감사팀장 등 관계자들을 비롯해 시민 서포터즈단원 4명 등 총 8명이 참여했으며, 이틀에 걸쳐 현장 중심 모니터링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공단이 운영 중인 유·무인 공영주차장과 복합문화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 상태와 고객 응대 수준, 이용 편의성 등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만수복개천5주차장, 소래논현주1주차장, 서창어울마당 등 총 3개 시설이다. 참가자들은 각 시설을 둘러보며 고객 맞이 태도와 민원 응대 절차, 안내 표지와 동선 체계, 시설 청결 상태, 안전 관리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무인 시스템이 운영되는 주차장의 경우 이용자가 실제로 겪을 수 있는 불편 요소를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주차장 진·출입 과정의 편의성, 무인정산기 사용 환경, 안내 문구의 가독성,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 등을 세부적으로 살폈으며, 이용자 관점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복합문화시설인 서창어울마당에서는 시설 이용 환경과 안전성, 안내 시스템, 휴게 공간 관리 상태 등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이 진행됐다. 서포터즈단은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우수 사례와 개선 필요 사항을 함께 도출했다.

공단은 이번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각 사업소에 점검 내용을 공유하고, 사업소별 처리 계획과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개선 사항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현장 서비스 품질 향상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시민 참여형 서비스 점검 활동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공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장의 작은 불편 사항까지 세심하게 반영해 구민 만족도를 높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CS서포터즈단은 구민의 시선으로 공단 서비스를 직접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 주는 매우 소중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시설 운영 강화를 통해 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BS 인천방송 이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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