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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출 앞둔 고3 학생,‘첫 직장 맞춤형’노무 특강 열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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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새일센터, 강화 교동고서 예방 중심‘청년·사회초년생 노무교육’성공적 마무리

-개정법 취지 맞춰 남학생까지 대상확대,
실용적 노동법 기초 및 권리보호 역량 강화-

○ 사회 진출을 코앞에 둔 도서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생애 첫 노동 권리 보호를 위한 특별한 수업을 받았다. 인천광역새로일하기센터(인천여성가족재단)는 지난 7월 14일,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교동고등학교에서 사회 진출을 앞둔 3학년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청년·사회초년생 노무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추진하는 경력단절예방사업인 함께하는 기업교육·워크숍'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계양새일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사됐다. 교육 현장에는 노무법인 해민의 전문 공인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향후 아르바이트나 첫 직장 진입을 앞둔 청년들에게 필수적인 실용 노무 지식을 현장감 있게 전달했다.


○ 이날 교육에서는 노동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주제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근로계약서 확인 및 작성 요령 ▲임금체불 대응 및 주휴수당·퇴직금 기초 계산법 ▲부당해고 대응 및 노동권 침해 구제 방법 ▲최근 급증하는 아르바이트 플랫폼 노동자의 권리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예방 및 대처법 ▲4대 보험 등 사회보장제도의 이해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고용24'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구직 신청 방법을 직접 실습해 보며 큰 호응을 보였다.


○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선제적 경력단절 예방에 초점을 맞춰 취업 경험이 없는 취업 희망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 청년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수혜 대상을 넓혔다. 인천광역새일센터·계양새일센터와 함께 남녀 구분 없이 교동고 3학년 재학생 전원이 함께 참여하는‘통합형 예방 교육’체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 신승배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당당하게 지키고 건강한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데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디딤돌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사회초년생들이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예방 중심의 교육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인천광역새일센터는 청년들이 본격적으로 노동 시장에 진입하기 전, 노동권 침해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 경력단절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센터 측은 도서·벽지 지역을 포함하여 일자리 정보 및 노무 교육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청년층을 발굴해 맞춤형 교육 지원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IBS 인천방송 이명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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