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기 전원 연임 희망"…인천시의회, 시민 손으로 직접 쓰는 의정 소식 계속된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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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년 활동 종합 평가…남동구 조연희·부평구 윤지운 씨 우수 시민기자 표창 수상 -
- 제1기 기자단 10명 전원 연임…축적된 취재 경험 바탕으로 깊이 있는 지역 소식 발굴 기대 -

인천시의회, 3일 의회 접견실에서 지난 1기 시민기자단 활동우수자 표창장 수여 및 2기 기자단을 위촉했다./사진=인천시의회 제공

인천광역시의회(의장 박종혁)가 시민과 의회를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맡고 있는 시민기자단의 활동을 이어간다.

인천광역시의회는 3일 의회 접견실에서 '인천의정소식' 우수 시민기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제2기 시민기자단 10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해 7월 16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약 1년 동안 활동한 제1기 시민기자단 가운데 참여도와 콘텐츠 우수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수상자는 남동구 조연희 씨와 부평구 윤지운 씨 등 2명이다.

시민기자단은 군·구별로 1명씩 위촉돼 인천시의회의 조례 제정과 의정활동, 지역 현안, 생활 밀착형 소식 등을 시민의 시각에서 취재해 '인천의정소식'에 게재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특히 의정활동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하고 지역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회와 시민에게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기 시민기자단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위촉식에는 간행물심의위원회 신영희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해 새롭게 출범하는 시민기자단을 격려했다.

제2기 시민기자단은 제1기 시민기자 전원이 연임을 희망하면서 기존 활동 경험을 이어가게 됐다.

인천시의회는 시민기자들이 지난 1년 동안 축적한 취재 경험과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깊이 있는 의정 취재와 지역 소식 발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2기 시민기자단의 활동 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다. 최근 지방의회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시민들의 의정 참여와 정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기자단은 의회에서 추진하는 주요 정책과 조례, 지역 현안을 시민의 시각에서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의회와 시민 간 소통을 확대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혁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은 "시민기자단이 시의회의 의정활동과 지역 곳곳의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취재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의회에 전달하고, 의정 소식을 시민들에게 쉽고 생생하게 전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기자단 운영을 통해 지역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시민들이 의정 소식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IBS 인천방송 이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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