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24세 청소년 누구나 참여…매주 금요일 진행
부평구청소년수련관, 3월 매주 금요일 ‘체육왕 선발대회’를개최한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이 3월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체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새 학기를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 청소년들이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사회활동 프로그램 ‘부청수에서 놀아볼까? – 체육왕 선발대회’가 바로 그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수련관을 자유롭게 방문해 다양한 신체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또래와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업 스트레스와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 등으로 신체활동이 줄어드는 현실을 고려해, 놀이 중심의 체육 활동을 통해 즐겁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으로,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사전 신청 절차 없이 운영 시간 내 수련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원하는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은 3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수련관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운영 시간 내에는 상시 참여가 가능하며, 활동별로 도전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종목으로는 유연성과 집중력을 시험하는 ‘림보’, 순발력과 협응력을 기르는 ‘복합신체활동(스포츠스태킹)’, 균형 감각을 겨루는 ‘균형왕 챌린지’ 등이 마련돼 있다. 각 활동에서 정해진 기준을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간식이 제공돼 참여 동기를 높인다.
특히 이번 ‘체육왕 선발대회’는 경쟁 중심이 아닌 참여와 도전, 성취의 즐거움에 방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개인의 운동 능력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다양화했으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또래 간 교류가 이뤄지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박건호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해 신체활동을 즐기고,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련관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청소년교육문화팀(☎ 032-500-2237)으로 문의하면 된다.
IBS 인천방송 이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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