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청서 수여식 개최… 매출 1천 대 기업 중 지방세 3억 이상 납부 기업 선정
인천시, 지방세 납부 우수기업 표창 및 간담회를 개최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19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역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표창하고, 기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표창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시와 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주요 기업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올해 우수기업은 국내 매출 상위 1천대 기업 가운데 인천에 소재하면서 지방세 납부액이 3억 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인천상공회의소의 추천을 거쳐 최종 5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 기업은 ▲㈜동보 ▲㈜바바리안모터스 ▲제이셋스태츠칩팩코리아(유) ▲㈜파라다이스세가사미 ▲한미반도체㈜ 등으로, 이들 기업은 2024년 매출 기준 국내 상위 기업군에 속하면서도 지역 내 성실한 납세를 통해 인천시 재정 기반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는 ▲대주중공업㈜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SK인천석유화학㈜ ▲인천도시가스㈜ ▲㈜풍전비철 ▲한국단자공업㈜ ▲현대제철㈜ 등 총 9개 기업이 참석해 기업 경영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간담회에서는 세제 부담, 규제 개선, 산업 인프라 확충, 투자 환경 개선 등 기업 운영과 직결된 현안들이 폭넓게 논의됐으며, 참석 기업들은 인천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인천시는 이러한 의견을 향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인천시 재정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준 기업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성장해야 도시가 성장하고, 도시가 성장해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 환경 개선과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IBS 인천방송 이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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