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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이정민·신예 서예지 맹활약… 부평구청 볼링단, 전국대회 메달 싹쓸이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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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 여자 일반부 5인조 우승·2인조 준우승

부평구 여자볼링선수단, 전국대회서 단체전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부평구 여자볼링선수단이 전국 규모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2026 시즌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부평구는 선수단이 지난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4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5인조 단체전 우승과 2인조 준우승을 동시에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실업 및 일반부 강팀들이 대거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시즌 초반 팀 전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로 평가된다. 부평구 여자볼링선수단은 조직력과 개인 기량을 고루 발휘하며 단체전 정상에 오르는 동시에 복식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해 팀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5인조 단체전에는 선수단 전원이 출전해 팀워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선수들은 경기 내내 집중력을 유지하며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플레이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단체전 우승은 선수단 전체의 고른 기량과 조직력이 결합된 결과라는 평가다.


2인조 경기 준우승을 차지한 이정민 선수, 서예지 선수

2인조 경기에서는 이정민 선수와 서예지 선수가 호흡을 맞춰 준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경기 초반부터 안정적인 스코어를 유지하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 값진 성과를 만들어냈다.

특히 서예지 선수는 올해 1월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에 새롭게 합류한 신예로, 입단 직후부터 팀 전력에 빠르게 녹아들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앞서 제4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대회에서 대학부 마스터즈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유망주로, 이번 대회에서도 2인조와 5인조 경기 모두에서 메달 획득에 기여하며 기대에 부응했다.

팀의 중심축 역할을 맡고 있는 이정민 선수 역시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2023년 입단 이후 꾸준히 안정적인 성적을 이어온 그는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흐름을 주도하며 팀의 중심을 잡았다. 특히 중요한 순간마다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단체전 우승과 복식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견인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올해 첫 전국 규모 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선수단에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길 기대하며,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부평구 여자볼링선수단은 팀워크와 개인 기량 모두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며 올 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선수단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향후 전국대회와 각종 리그에서 더욱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IBS 인천방송 이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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