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달성자 400명 추첨 및 상위 10명 ‘최고걸음상’ 시상 등 혜택 마련
옹진군, 4월「봄, 함께 걸어 봄 걷기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옹진군이 군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봄, 함께 걸어 봄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군은 오는 4월 6일부터 25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의 참가자를 3월 3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따뜻한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기획된 모바일 기반 비대면 건강 증진 사업이다. 별도의 집합 없이 스마트폰 앱 등을 활용해 개인이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군민들의 신체활동을 자연스럽게 늘리고, 꾸준한 걷기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참여 대상은 옹진군에 거주하는 군민은 물론 군청 직원까지 포함되며, 걷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앞서 지난 3월 진행된 ‘일상 속 가볍게 걷기 챌린지’는 총 740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추첨 인원 400명이 모두 채워졌으며, 이는 2월 챌린지에서 목표 달성 인원을 모두 채우지 못했던 것과 비교해 눈에 띄는 증가세다. 군은 이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 실천 의지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3월 챌린지에서는 목표 달성자 추첨 외에도 최고 걸음 수 상위 10명에게 별도의 보상이 주어졌으며, 총 410명이 인센티브를 받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 참여를 넘어 적극적인 운동 실천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4월 챌린지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 중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인원 가운데 400명을 추첨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가장 많은 걸음을 기록한 상위 10명에게는 ‘최고걸음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동기 부여를 높이고, 보다 적극적인 걷기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박혜련 옹진군 보건소장은 “3월 챌린지에서 나타난 높은 참여율은 군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음을 보여준다”며 “이번 4월 챌린지를 통해 걷기 실천이 더욱 확산되고,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챌린지와 관련된 자세한 참여 방법과 운영 내용은 옹진군보건소 건강증진과(☎721-053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군은 앞으로도 계절과 생활 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IBS 인천방송 이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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