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T

"세금 관리 잘했다" 연수구, 인천시 평가 우수기관 선정… 상사업비 5천만 원 확보

2026/04/09

share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공유 트위터공유 블로그공유
link print text_fields format_size
확보한 상사업비 5,000만 원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에 투입

연수구, 인천시 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 연수구가 지방세입 운영 전반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4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성과를 이어갔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인천시가 관내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2025년 실적) 지방세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단발성 성과가 아닌 4년 연속 이어진 결과로, 연수구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세무 행정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방세입 운영 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각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관리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지표다. 평가 항목은 지방세 징수, 체납액 정리, 세외수입 확충 등 크게 2개 분야, 8개 항목, 42개 세부 지표로 구성돼 있으며, 세입 확보 노력과 행정 효율성, 제도 개선 의지 등을 다각도로 반영해 순위를 결정한다.

연수구는 이번 평가에서 ▲지방세 징수실적 ▲지방세 현년도 과징실적 ▲세수 기여 및 업무 과중도 ▲세외수입 개선 및 발전 노력도 등 주요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체계적인 세원 관리와 적극적인 체납액 정리, 그리고 세외수입 확충을 위한 지속적인 제도 개선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확대와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을 병행해 온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연수구는 전자 납부 시스템 개선과 맞춤형 안내 서비스 등을 통해 납세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세무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연수구는 인천시로부터 5천만 원의 재정 지원금(상사업비)을 확보하게 됐다. 구는 해당 재원을 세무 행정 서비스 개선과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구민들의 성실한 납세와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을 통해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세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효율적인 세입 관리와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 구축을 통해 주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IBS 인천방송 이기신 기자

저작권자 © IBS인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