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부평구문화재단, '월간시소' 5월 강연 개최… 건강 식단부터 러닝까지

2026/04/24

share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공유 트위터공유 블로그공유
link print text_fields format_size
1회성 강연 넘어 3주간의 식습관 기록 소모임 운영으로 '경험의 습관화' 유도

문화공간 시소, 5월‘월간시소:취향존중’ 웰니스 특집 ‘나를 돌보는 다정함'을 운영한다

인천 부평구의 복합문화공간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부평구 U1센터 내에 위치한 문화공간 시소는 5월 한 달간 ‘웰니스’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 ‘월간시소:취향존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개인의 취향을 탐색하고 이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매달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강연과 소모임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된다.

‘월간시소:취향존중’은 단순한 일회성 강연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배운 내용을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후속 모임을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개인의 관심사와 생활 패턴에 맞는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고, 참여자 간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동기 부여를 이끌어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5월 프로그램의 핵심 주제인 ‘웰니스(Wellness)’는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까지 아우르는 통합적인 건강 개념으로, 최근 일상 속 자기관리와 균형 있는 삶을 중시하는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오는 7일에는 다이트 한의원 부평점의 신수용·손지성 원장이 ‘나를 돌보는 다정함, 오늘부터 시작하는 소소한 건강 식사 습관’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실천 가능한 식단 관리 방법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중심으로 현실적인 조언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참여자들이 자신의 식습관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소모임이 3주간 이어져, 강연 내용을 실질적인 행동 변화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어 21일에는 ‘러닝전도사’로 알려진 안정은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달리기 방법과 러닝의 즐거움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강연은 운동을 통해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까지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4월 ‘도전’ 편 프로그램은 접수 시작과 동시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버킷리스트 만들기’ 소모임을 통해 참여자들이 강연 내용을 실제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사례가 이어지며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각 강연 2주 전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www.bpc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 4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과 자기계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20년간 축적해 온 지역 문화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이웃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공간 시소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와 배움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기반의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IBS 인천방송 이기신 기자

저작권자 © IBS인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