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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가꾸는 봉사자들의 손길"…인천시, '가로수지킴이 사진 이벤트' 온라인 투표 실시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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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21일부터 27일까지 '가로수지킴이 사진 이벤트' 2차 시민 온라인 투표 진행 -
- 1차 심사 거친 후보작 8점 대상…네이버폼 통해 최종 우수작 3점 선정 및 포상 -

인천시가 시민과 함께 도심 가로수를 가꾸는 자원봉사 활동을 알리고 생활권 녹지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가로수지킴이 사진 이벤트’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1차 내부 심사를 통과한 사진 후보작 8점을 대상으로 2차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후보작은 개인 부문 2점과 단체 부문 6점으로, 가로수 보호와 주변 환경정화에 힘쓰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현장을 담았다.

투표는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폼(https://m.site.naver.com/2iIPm)을 통해 진행된다. 시민들은 후보작 가운데 가로수 보호 활동의 의미와 시민 간 소통의 가치를 잘 보여주는 작품을 선택하면 된다. 시는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부문 1점과 단체 부문 2점 등 최종 우수작 3점을 선정하고, 해당 참가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가로수지킴이는 지역 주민과 단체가 직접 참여해 가로수 피해와 병해충 발생 여부를 살피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거나 가로녹지 주변을 정화하는 등 다양한 관리 활동을 펼치는 시민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진 이벤트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가로수 보호 활동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심 가로수는 도시 경관을 형성하는 주요 요소이자 시민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생활환경의 일부다. 가로수 피해나 병해충 발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주변 녹지를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행정기관의 관리와 함께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시는 이번 이벤트가 시민들이 가로수지킴이의 활동을 이해하고 생활 속 녹지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는 가로수지킴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한 봉사시간 인정과 활동용품 지원을 비롯해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장 표창 등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생활권 녹지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광조 인천시 도시균형국장은 시민들이 가로수지킴이의 활동 모습을 살펴보고 우수작을 직접 선정하는 이번 투표에 의미를 부여하며, 더 푸르고 깨끗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온라인 투표는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인천 시민은 안내된 네이버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IBS 인천방송 이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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