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으로 만나는 강화” 강화군, 2026 관광 SNS 서포터즈 20명 위촉
강화군이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홍보 강화에 나서며, 지역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0일 소창체험관에서 ‘2026년 강화군 관광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관광 홍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이번에 선발된 관광 SNS 서포터즈는 총 20명으로, 지원 단계에서부터 지원 동기와 개인 역량, 콘텐츠 제작 경험, 향후 활동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됐다. 특히 단순 참여를 넘어 현장 취재와 콘텐츠 제작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인재 중심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서포터즈는 앞으로 오는 12월까지 약 9개월간 강화군 전역을 무대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활동은 강화군의 대표 축제와 지역 명소뿐 아니라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관광지, 지역 맛집, 역사·문화 자원 등을 직접 체험하고 취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서포터즈 운영은 기존의 행정 중심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관광객의 시각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참여자들은 숏폼 영상, 카드뉴스, SNS 게시물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해 강화군 공식 관광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증 수여를 시작으로 운영 가이드라인 안내, 격려사, 기념 촬영, 그리고 SNS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위촉장을 전달받으며 공식 활동에 대한 책임감과 소속감을 높였고, 이어진 교육에서는 효과적인 콘텐츠 기획 방법과 최신 SNS 활용 전략 등을 배우며 실질적인 활동 준비를 마쳤다.특히 전문가가 진행한 교육에서는 콘텐츠의 기획부터 촬영, 편집, 업로드까지 전 과정에 대한 실무 중심의 노하우가 공유돼 서포터즈들의 역량 향상에 도움을 줬다. 이를 통해 단순한 홍보를 넘어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용철 군수는 “관광 SNS 서포터즈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군민과 관광객을 연결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서포터즈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콘텐츠가 강화군의 관광 이미지를 한층 높이고, 실제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화군은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온라인 기반 관광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참여형 홍보를 확대함으로써 강화군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IBS 인천방송 이기신 기자
202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