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도보 횡단·실크로드 종주 등 최종열 탐험가의 생생한 수기
오는 31일, 제16회 푸른별포럼 "최종열의 북극탐험-얼음 위의 66일"이 개최된다
오는 31일, 인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한국청소년운동연합이 주관하는 대표 강연 프로그램인 ‘푸른별포럼’이 지역사회를 잇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번 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저명 인사를 초청해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비전,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오랜 기간 꾸준히 이어져 온 대표적인 청소년 역량 강화 프로젝트다.
한국청소년운동연합은 지난 1999년 10월, 당시 국무총리 청소년위원회 산하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이후 청소년 보호와 육성, 지원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는 정부 조직 개편에 따라 성평등가족부 소관 법인으로 운영되며, ‘청소년이 살기 좋은 나라’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시·도 지부와 시·군·구 지회를 기반으로 약 14만 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조직으로 성장했다.
특히 ‘글로벌 청소년 리더 네트워크(Global Youth Leaders Network)’와 ‘푸른별포럼’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사회적 역량 강화는 물론, 국가적 비전 제시와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논의를 이끌어오고 있다. 더불어 세대 간 소통과 통합을 위한 ‘노·장·청 세대통합운동’에도 적극 나서며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오는 3월 3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인천 서구청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푸른별포럼은 단순 강연을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식전 행사로 축하 공연이 마련돼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이어 본 행사에서는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의 핵심 프로그램인 1부 특강에는 세계적인 탐험가인 최종열 강사가 초청된다.
그는 한국인 최초 북극점 도달을 비롯해 세계 최초 사하라 사막 도보 횡단, 실크로드 자전거 종주, 에베레스트 등반, 한반도 3면 무동력배 해양 탐험, 적도 탐험 등 수많은 도전과 기록을 보유한 인물이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꿈과 도전 - 끝나지 않은 나의 탐험”으로,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도전을 이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 그리고 도전 정신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 진행되는 2부에서는 참석자들과 강사가 직접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단순히 강연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고민과 궁금증을 공유하며 보다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현장 참석자뿐만 아니라 온라인 참여자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운동연합 관계자는 “푸른별포럼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청소년들이 사회와 연결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함께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동기를, 지역사회에는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IBS 인천방송 이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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